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시 우나 (문단 편집) ===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 푸고는 자신과 부차라티 팀과 틀어지게 된 원인인 트리시로 생각해 증오하고 있다. 첫인상은 사치스러운 기호품을 원하고 거만하고 신경질적인게--(?)-- 푸고의 어머니와 하는 짓이 똑같고 만난지 이틀밖에 안됐으니 진심으로 동정심도 안 들고 부차라티가 무슨 생각으로 트리시를 구하려고 하는건지 이해되지 않았다. 트리시를 디아볼로에게 데리러 갈 때 만약 부차라티가 아닌 죠르노가 갔으면 죠르노는 트리시를 죽게 내버려 뒀을거며 그럼 푸고가 부차라티 팀에 나올 일도 없었을테니 그게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반 년 후, 푸고가 [[실라E]]한테 모르는 남자들 사이에 있어야 한다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을 하고 실라E는 만만하게 보이고 싶지 않다고 답한다. 푸고는 트리시의 행동이 보스의 딸로 위세를 부린게 아닌 필사적인 자기방어였다고 알았지만, 타인에게 마음의 상처나 주는 짓을 하는 트리시에게 여전히 동정심이 들지 않았고 자신의 마음의 상처를 되갚아주고 싶다는 생각을 담아두고 있었다. 트리시는 반년 후, 가수가 되어 콘서트 후 CD 데뷔를 앞두고 있다.[* 푸고가 트리시에 대해 '어떤 음악도 좋아하는지도 모른다'고 화냈던거에 대한 답이라고 한다.] 파시오네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한 거, 라고 일단 죠르노는 말한다. 사실 도나텔라는 유명한 가수였고 트리시도 도나텔라가 가수로 활동할 때부터 이미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 라디오 인터뷰에서 [[파시오네 호위팀|친구들]]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고 평생 갚아도 모자랄 은혜를 입었다고 말한다. ---- [[https://twitter.com/JO_To_HELL/status/1170711548941107205?s=20|출저]] 콜로세움에서 디아볼로를 물리치고 죽은 부차라티, 미스타와 죠르노의 갈등에 아무 말도 안하고 있다가, 죠르노에게 쫓겨나다시피 헤어졌으며 '''죠르노가 더이상 관여하지 말라는 제지에 부차라티의 장례식조차 가지 못했다'''.[* 푸고가 할아버지의 제지에 할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과 오버랩된다. 푸고가 가진 마음의 상처를 트리시도 다른 식으로 얻은 셈이다.] 정황으로 볼 때 이 이후 죠르노, 미스타와는 어떠한 연락도 주고받지 못한 듯하다. 가수 일로 우연히 부차라티의 고향에 오고 수소문 끝에 부차라티의 묘를 찾아 온 트리시는 부차라티와 닮은 하얀 튤립 한 송이를 묘 앞에 놓다가, 어떤 여자도 부차라티의 묘에 다가오는 것을 본다. 트리시는 부차라티와 닮은 그 여자가 부차라티의 어머니이라는 걸 바로 알아본다. 부차라티의 어머니는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한참 뒤에 알았고 장례식조차 이미 끝난 뒤였다고 한다. 트리시에게 참석을 했는지 묻다가 부차라티가 어떻게 죽었는지 질문을 하지만 트리시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부차라티의 어머니는 자신이 이혼했을 때 부차라티가 자신을 선택하지 않아 원망스럽고 부차라티도 자신을 원망했을거라고 한탄한다. 트리시는 부차라티가 자신에게 엘리베이터에서 했던 말을 전해주며 부차라티가 어머니를 원망할리 없다고 말한다. 부차라티의 어머니는 어째서인지 트리시가 이혼했을 때의 부차라티를 닮았다고 말하자 트리시는 분명 자신이 부차라티와 같아지고 싶다고 생각해서라고 답한다. 부차라티가 행복했을 거 같나는 물음에 부차라티는 동료들에게 의지를 전달하고 사망했지만 자신은 그 의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며[* 신서판과 문고판은 추가 단편과 후가가 다른거 빼고 초판본과 동일하다. 즉 소설 내에서 부차라티가 당한 폄하는 그대로이며 트리시의 대답은 사실상 원작 주제를 그냥 끼운 서술 트릭일 뿐이다. 애초에 트리시는 부차라티가 죽은 이후 죠르노와 미스타와 만나지도 않았고 의지 드립도 5부 기준으론 이질적인 해석이다.], 희망을 준 한편 자신을 버린 가혹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트리시는 죠르노처럼 꿈을 가지고 슬픔도 받아들이며 올곧게 살 수 없다면서 슬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